룩북 :: 어딘가 매력적인 패션 스타일링 1,2,3
룩북 :: 어딘가 매력적인 패션 스타일링
One fine day ,
“ 내가 생각하는 어른이란,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홀로 스스로의 삶을 문제없이 꾸려갈 수 있어야 했다.
남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의 정신적인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
“ 이 역시 누가 옆에 있고 없고 와는 상관이 없는 문제이다. 누구와 어떤 관계를 맺든 사람은 결국엔 혼자 보내야 하는 시간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을뿐더러, 그 시간을 잘 보낼 줄 아는 사람의 삶의 만족도가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경우보다 더욱 높기 때문이다. ”
책 속에서 새로운 표현을 접하고, 의미를 곱씹어보는 그 느낌을 좋아해요.
하루에 5분만 책을 보더라도 ‘책을 보는 행위’ 는 ‘내가 선택한 행위’ 라서 그 순간만큼은 생각이 명료해질 수밖에 없다고 해요. 이 말을 듣고 “어 맞아맞아” 외쳤답니다 ㅎㅎ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고 방향이 잡히지 않을 때, 잠시만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책 속 글귀를 읽어나가면 차분히 정리되는 기분좋은 느낌이 있어요.
곳곳에 숨겨진 매력적인 소품들, 런웨이 스타일링
그냥 조금씩 취향이 반영된 사진들, 어딘가 매력적인 패션 스타일링이에요.
눈에 띄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곳곳에 숨겨진 소품들, 겨울이 되니 포근한 워머로 스타일링한 룩이 참 예쁘네요.
가을과 겨울이 느껴지는 옷의 소재와 단정한 느낌의 색감으로 채워진 룩북이에요 ♣
룩북 속에서도 하얀 스타일링, 겨울에는 온 세상이 하얗게 ☃️ 올겨울 들어 하얀 눈이 몇 번 내렸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갑자기 날씨가 봄처럼 따뜻해지더니 눈 내리는 겨울은 잠시 잊고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 바라는 게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
다시 말해 바라는 게 달라지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 오늘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포근한 겨울니트 룩북
겨울니트 직장인 출근룩으로 예쁘게 활용하기 🎀
( 아래사진을 클릭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