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 오며가며 찍어놓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소품
메리크리스마스 ♥︎ 오며가며 찍어놓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소품



메리크리스마스 !! 를 외칠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방금 맞이한 12월 2일 토요일 😍 블링블링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데코들로 11월부터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고 하루하루가 참 설레는 기분이다.
사진첩에 쌓여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담긴 트리장식과 소품들은 너무 반짝거리고 예쁘다.
어딜가도 느껴지는 화려하고 러블리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며 하루하루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든다.






12월, 오늘 하루일상
오늘은 하루종일 푹- 쉬고 여유롭게 하고싶은것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글쓰면서 하루가 지났으니 어제가 되었다 ㅋㅋ)
아침에 여유롭게 일어나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어놓고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을 마셨는데 “ 이따 카페가서 책봐야지 ” 라며 내가 잘하는 “커피 마시면서 커피마시러갈 생각” 을 했던 오늘의 나다 ㅎㅎ



책속 글귀 : “네 명의 완벽주의자”
아침에 계획했던 ‘카페가서 여유롭게 책읽기’를 했고 메모해둔 책 속의 글귀들을 남겨본다.
“ 눈여겨볼 부분은, 행복한 완벽주의자일수록 실패라는 씁쓸한 경험을 회상하면서 자신을 탓하는 방식을 덜 택하고, 실패를 긍정적으로 재해석하려는 대처 전략을 더 많이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들은 실패에 대한 긍정적인 재해석 덕분에 일상에 대한 만족감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
“ 이에 비추어보면 완벽주의자가 높은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자기 비난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는 비결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지언정 이에 대해 회상할 때 가능한 한 새롭고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데 있다. ”






평일의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고나니 내 몸도 마음도 개운해진 느낌이 든다.
이렇게나 반짝이는 세상속에서 살아가고있는 12월을 마음껏 즐기고 눈에 담아두어야겠다.
Good Night ⭐️
+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카페
겨울 데이트 장소 ♥ 조용한 북촌카페, 애쉬빌 베이커리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