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코디 🧡 평소에 자주 입게되는 편한 데일리룩

이 글을 쓰면서 이터널 선샤인을 보고 있어요. 다시봐도 아련해지는 영화 속에서의 대사들이에요.

두 사람의 첫번째 기억

이 기억은 간직하게 해줘요

돌아와서 마지막 인사라도 하는게 어때

안녕,조엘 사랑해

몬탁에서 만나

기억을 지우고 다시 만난 두 사람

3월 코디 ✌︎ 날이 분명 풀렸는데 은근히 쌀쌀한 3월, 이러다 봄이 훅- 지나가고 바로 여름이 찾아오는거 아니겠죠… 매일아침 출근길에 머플러랑 장갑까지 꼭 챙겨다니는 중이에요. 포근해졌지만 아직 부족해.. 이 정도의 날씨는 아직 겨울같아요 ㅋㅋㅋ

좀 더 포근해질 봄 날씨를 기다리며 오늘의 룩북은 평소에 자주 입게되는 편한 데일리룩입니다 🧸

  

일상 속에서 자주 입게되는 편한 데일리룩 🍊

3월코디, 봄이 오면 모든게 가벼워지는 느낌이에요. 봄날씨 느끼며 가볍게 플랫슈즈에 예쁜 청바지 툭- 입기

귀여운 마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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